영국 본머스 앤 풀대학 관계자 방문
"뷰티 디자인학부 교육내용 우수함 객관적 평가 이뤄짐“
우송정보대학(총장 정상직) 뷰티디자인학부는 11월 21일 ~
11월22일 이틀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테크노디자인센터에서 영국 본머스 앤 풀 컬리지(Bournemouth & poole college)관계자, 학생,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영국 city & guilds 자격과정 프로그램과 국제 교류를 위한 행사가 이뤄졌다*.
NVQ(National vocational qualification)는 영국의 가장 오래되고 공신력 있는 직업교육인증기관(city & guilds)의 자격증 프로그램으로 세계 120여 개국에서 인정받고 있다
우송정보대학 뷰티디자인학부는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영국 본머스 앤 풀 컬리지와 city & guilds 자격과정을 공동운영해 왔다. 본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서 수학기간의50%(20주)는 우송정보대학에서, 나머지는 영국 본머스 앤 풀 컬리지(20주)에서 이수하게 된다.
이날 해외캠퍼스 설명회에는 본머스 앤 풀 컬리지 국제 협력팀 Nick Harris, 뷰티교수 Sally Tuck가
참석, 2019년 2월에 영국으로 유학가게 되는 글로벌 코스 재학생들의 생활과 안전에 대해 설명했다. 특히 2월에 유학을 가게 되는 학생들의 적응을 위하여 본머스
앤 풀 컬리지 재학생들과 1:1 멘토링 시스템을 구축하여 유학 전까지 영국의 학생들과
메일, 페이스북 등을 활용한 교류를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로
했다.
또한,
Sally Tuck 교수는
우송정보대학에서 진행되는 자격과정에 교육과정을 점검하고 특히 학생들의 실무능력과 영어 실력의 우수성을 인정했다.
우송정보대학 학과장 정소정 교수는 “이날 해외캠퍼스 설명회로 학생과 학부모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는 기대를 갖게 됐다.
우송정보대학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국제교류와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국제적 감각과 전문성을 갖춘
인재 양성에 주력할 예정이다.”고 밝혔다.